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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도권 집단감염 현황

위니어스 2021-03-19 조회수 908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463명 으로 사흘 연속 400명대



지역발생 441명 중 수도권 320명-비수도권 121명…수도권 72.6% 

올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던 신규 확진자 수는 설 연휴(2.11∼14) 직후 잇따른 집단발병으로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300∼400명대로 내려온 상태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90명→459명→382명→363명→469명→445명→463명을 기록했다.

지난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39명이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21명이다. 

현재 일평균 확진자 규모는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속해 있다.



위중증 환자 1명 늘어 101명…전국 14개 시도서 확진자 나와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전날(18명)보다 4명 많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네시아 3명, 필리핀 2명, 러시아·카자흐스탄·방글라데시·폴란드·헝가리·독일·프랑스·스페인·캐나다·모로코·이집트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7명, 외국인이 15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726만4,941건으로, 이 가운데 707만8,84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8만8,341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6,854건으로, 직전일 4만6,577건보다 277건 많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VARGF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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